음악 제국’ 베를린 필 한국 온다!

2008-11-18 アップロード · 71 視聴


(서울=연합뉴스) 세계 정상으로 꼽히는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영국 출신 지휘자 사이먼 래틀과 함께 3년 만에 한국을 찾습니다. 단원과 스태프까지 무려 130여 명 가까운 대식구인데요, ‘음악 제국’으로 불리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모든 것, 지금 만나보시죠.

1882년 사설 악단으로 출발한 베를린 필. 20세기 내내 ‘음악의 제국’으로 불릴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당대 최고의 지휘자를 꼽을 수 있습니다. 브람스의 친구이자 리스트의 제자였던 한스 폰 뷜로(1830~1894), 아르투르 니키슈(1855~1922), 빌헬름 푸르트뱅글러(1886~1954)를 지나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교향악단으로 성장했습니다.
베를린 필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지휘자가 있죠, 바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1908~1989)인데요, 전임자들의 장점을 모두 합한 ‘맞춤형 지휘자’, 카라얀은 잘생긴 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지휘법으로 클래식 음반계에 새 장을 열었습니다.

인터뷰 김수연 / 금호 문화재단 =“카라얀은 20세기 후반 미디어를 장악한 ‘음악의 황제’로 불린다. 현재 CD의 표준용량인 74분이 바로 카라얀이 베토벤 교향곡 9번을 한 장에 담기 위해서 정했다는 설이 있을 정도인데, 베를린 필과 카라얀의 리코딩은 전 세계에서 1억 장 넘게 팔렸고, 특히 베토벤 교향곡 전집은 지금까지 최고의 리코딩으로 꼽히고 있다.”

내한 공연 지휘를 맡은 사이먼 래틀은 2002년 역대 지휘자로는 가장 어린 나이로 당당히 베를린 필의 6번째 지휘자로 선출됐는데요, 래틀은 고전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뛰어난 해석으로 ‘21세기 거장 지휘자’로 불립니다. 특히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브람스 교향곡 전곡’을 연주할 예정이어서 벌써 클래식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수연 / 금호 문화재단 =“사이먼 래틀의 취임 후 주로 현대음악을 선보여 왔던 베를린 필이 오랜만에 연주하는 독일 고전 클래식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래틀의 브람스 해석은 매우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이번 브람스 전곡 연주를 통해 현대와 고전을 넘나드는 베를린 필의 진면목을 보게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영상취재 이인수 VJ / 진행 김현임 / 구성ㆍ연출 진혜숙 기자
je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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