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조선, IMO 新규정 적용 `32K급 다목적船 진수

2008-11-18 アップロード · 581 視聴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중견조선소인 진세조선㈜이 18일 세계 조선업계의 주목 속에 3만2천t급(이하 32K) 핸디사이즈 벌크선(Handysize Bulk Carrier.다양한 화물을 실을 수 있는 다목적 선박)을 바다에 띄웠다.

이날 진수식을 가진 선박은 홍콩의 유니패스트(Unifast)사가 진세조선에 발주한 3척의 선박 중 첫 선박인 `JS 2050호이다.

이 배는 UN 산하 국제해사기구(IMO)가 친환경 및 선박의 내구성 향상을 위해 새롭게 마련한 `발라스트창의 도장 성능 보호기준(PSPC)과 `선박의 강도 향상 구조 원칙(CSR) 규정을 적용해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32K 핸디사이즈 벌크선이란 점에서 국내외 조선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32K급 핸디사이즈 벌크선으로는 1993년 이후 15년 만에 국내에서 진수되는 선박이기도 한 JS 2050호는 길이 180m, 폭 30m, 최대 만재 홀수 9.7m에 3만2천t의 적재능력을 갖췄으며, 전 세계 어느 항구, 운하와 항로에도 자유롭게 운항할 수 있다.

시험운항에서 동급 선박 중 가장 작은 엔진(최대출력 6천480㎾)으로 경제속도 14.0 노트(knot) 이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등 우수성을 인증받았다고 진세조선 측은 밝혔다.

일반화물, 곡물, 철광석, 핫 코일 및 목재까지 실을 수 있는 다목적 선박이며, 45일 동안 추가 급유 없이 운항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진세조선 측은 "일반 화물선과는 달리 선미에 유선형 공법을 적용했고, 컨테이너선과 화물선의 장점만을 결합시켰기 때문에 연료 효율과 속도 면에서 우수하다"며 "핸디사이즈급 벌크선 중 신규 규정을 적용한 세계 첫 선박으로, 조선 한국의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sjh@yna.co.kr

촬영,편집:노경민 VJ(부산취재본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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