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P 사회마케팅으로 자전거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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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택사스 A&M大 이차남 교수, 창원 국제환경포럼서 주장

(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상품(Product), 홍보(Promotion), 가격 결정(Price), 장소(Place) 등 4P 사회마케팅 전략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텍사스 A&M대학 이차남 건축학부 교수는 18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시의 환경수도 선언 2주년 기념 국제환경포럼에 참석, 건강한 인간, 건강한 환경의 주제 발표를 통해 "자전거 타기 문화의 저변 확산을 위해 시민연대와 교육 및 인식, 풀뿌리단체의 활동 증진 등 사회-문화적인 요인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교수는 자전거 타기와 보행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설명한 뒤 "자전거 도시와 환경수도를 선언한 창원시는 저속 주행도로와 보행자 전용도로, 길거리 통행 현황을 보여주는 지도서비스 등 다기능 가로체계를 갖추고 각종 인센티브 부여와 지역사회단체의 협력을 통해 자전거 타기와 보행을 유도하는 방안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본 도쿄대 히로아키 후루마이 교수는 지속 가능한 물 사용을 위한 도쿄시의 도전이란 주제 발표에서 "도쿄시는 지속 가능한 물 사용의 관점에서 날로 증가하는 물 수요에 대비, 빗물과 재생 폐수를 도시의 잡용수 공급원으로 활용하고 말라가는 소하천이나 수로의 복원 사업에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독일 다름슈타트 공과대학 마크 호프먼 연구원은 독일의 대기관리를 통해 전기 절약과 노후 발전소 현대화, 건물 개선을 통한 에너지 절약, 재생에너지에 의한 열 공급 등 기후 보호를 위한 독일의 주요 8개항 조치를 소개했다.

이밖에 필리핀 바기오시 공무원 레티시야 클레멘테씨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바기오시의 노력, 에너지관리공단 기후대책실 김찬규 팀장의 기후변화 협약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광주 푸른길 가꾸기 운동본부 임낙평 집행위원장의 시민의 꿈을 실현해 가는 광주 푸른길 운동, 창원시 임태현 환경수도과장의 환경수도 프로젝트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주제 발표를 마친 뒤 포럼에 참석한 환경 전문가와 공무원 등은 지자체의 환경보전 관리 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포럼에 앞서 박완수 창원시장은 지방자치단체 국제환경협의회(ICLEI) 한국사무소측으로부터 국제환경운동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창원시는 2006년 11월 환경수도를 선언하고 환경수도 인프라 구축(2006~2010년), 대한민국 환경수도 달성(2011~2015년), 세계의 환경수도 위상 확보(2016~2020년) 등 그린 도시 중장기 건설 계획을 수립,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는 환경수도를 향한 8대 중점 과제로 푸른 하늘 맑은 공기 확보, 생태하천 조성과 안전한 물 공급, 생명력 있는 녹지네트워크 구축, 자연스러운 도시공간 조성, 녹색교통체계로의 전환, 재활용 가능 자원 관리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에너지 보급, 에코-커뮤니티 조성 등을 선정해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ymkim@yna.co.kr

촬영 : 이정현 VJ(경남취재본부), 편집 : 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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