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축구 박주영 "주전경쟁보다 승점 3점이 중요"

2008-11-19 アップロード · 103 視聴


(리야드=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주전경쟁보다 중요한 건 승점 3점을 따는 것입니다. 경쟁이 중요하지만 팀이 승리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뛰겠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에서 뛰는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박주영(23.AS모나코)은 19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외곽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허정무호의 마지막 훈련에 참가하고 나서 승리 열망을 드러냈다.

박주영은 17일 새벽 스타드렌전에 선발 출장해 풀타임으로 뛴 뒤 전날 오범석(사마라FC)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도착해 막차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프랑스 데뷔 무대였던 9월14일 로리앙과 5라운드부터 정규리그 10경기 연속 선발 출전인 데다 장거리 비행에 따른 피로가 쌓였음에도 박주영은 밝과 활기찬 모습으로 훈련을 소화했다.

박주영은 하지만 대표팀에서 이근호(대구), 염기훈(울산), 서동현(수원) 등과 주전 경쟁을 펼쳐야 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필요할 때 긴급 투입되는 `특급 조커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지난 5월31일 북한과 월드컵 3차 예선 이후 6개월여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박주영은 "오랜만에 대표팀에서 뛰게 돼 기쁘다.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려고 왔으니 최선을 다하겠다"며 운을 뗐다.

이근호와 최전방 공격수 자리를 다퉈야 한다는 지적에는 "주전 경쟁보다 승점 3점을 따는 게 중요하다. 누가 뛰든 승점 3점을 챙겨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그라운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프랑스 무대에 진출해)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고 생각한다. 거기서 많이 배우고 있고 좋은 경기를 하다 보니 발전한 것 같다. 좋은 수비수들과 부딪히면서 자신감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사우디전 각오에 대해서는 "중동 경기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나도 팀이 승리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chil8811@yna.co.kr

영상취재 : 이동칠 기자(스포츠레저부), 편집 : 김종환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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