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전통시장-대학 파트너로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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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대학이 경쟁력을 잃고 있는 재래시장과 손을 맞잡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자는 취지의 이색적인 자매결연행사가 18일 열렸다.

안양시는 이날 오후 중앙시장 상인회관에서 김문수 경기지사, 이필운 시장, 김승태 안양대 총장, 정상운 성결대 총장, 시장상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시장 1대학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안양4동 중앙시장과 안양대학교, 안양1동 남부시장과 성결대학교간에 맺어졌다.

협약체결로 대학은 재래시장 특화 육성을 위한 전문적인 기술정보를 제공하고, 시장은 대형매장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전통시장만의 특성과 냄새를 학생들이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시장을 체험학습 장소로 제공한다.

대학은 이를 위해 경기도로부터 각각 1억원씩 연구용역비를 지원받아 해당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용역을 통해 시장활성화 방안을 마련, 상인들에게 제시한다.

시장에서는 학생들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 등 다양한 공간을 만들어 동아리 공연이 펼쳐지도록 하는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여건을 제공한다.

경기도와 안양시는 대학과 시장측이 더불어 발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김 지사 등 참석자들은 1시장 1대학 자매결연현판 제막식을 하고 중앙시장을 순회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시 관계자는 "이날 협약이 전통시장의 활기를 되찾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양4동 중앙시장은 점포가 1천700개에 달하는 안양 최대 재래시장이고 안양 1동 남부시장은 점포가 300여개에 달한다.

kcg33169@yna.co.kr

영상취재: 강창구 기자 (경기취재본부), 편집: 김지민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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