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문화 발전, 민간의 자율과 책임에서 나와야"

2008-11-21 アップロード · 9 視聴


(서울=연합뉴스) 전수일 기자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대해 공동모금 기관의 복수화를 반대하는 15개 사회복지 단체들이 정부ㆍ여당의 공동모금기관 복수화 방침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복지단체들은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사회복지단체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 개정 반대 결의대회를 열고 "근본적인 기부문화 발전을 위해 대화와 토론의 장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모금은 민간의 경쟁으로 하고 사용은 정부 마음대로 할 것이 뻔하다"면서 "이해 당사자인 기부자와 민간의 여론 수렴을 거치지 않은 졸속 법안이므로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은 이날 보건복지가족부가 민간모금을 관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 개정안을 상정했다.

촬영,편집: 장대연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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