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폐쇄시 남북 경제손실 막대"경협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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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5천억원 이상 손실..北 외자유치 어려워"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 남북경협시민연대(대표 김규철)는 24일 "북한이 개성공단을 폐쇄할 경우 남한은 최소 5천억원 이상의 투자 손실을 입고, 북한은 국제신인도 하락으로 향후 어떤 외자 유치도 곤란해질 것"이라며 "개성공단 사업은 계속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정동 비잔레스토랑에서 연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에서 "개성공단은 경제적 실리를 기초로 남북관계 개선과 긴장 완화에 기여해 온 대표적 사업이므로 중단돼선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개성공단이 폐쇄될 경우 남한은 5천억원이 넘는 투자 손실을 입는 외에 "공단 입주업체가 시장에서 퇴출될 경우 협력업체에 미치는 파급효과까지 감안하면 손실액은 상당히 커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향후 북한의 예상조치와 관련, 출입경 통제 강화 → 상근자 추방 → 입주기업 압박 → 설비 철수의 단계적 수순을 밟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대표는 "최근 북한 지도총국이 개성공단관리위원회에 한국토지공사, 한국전력공사, KT 등 개성공단 남측 지원기관의 업무분담 내역을 보고하라고 요청해 보고서를 제출받은 것으로 안다"며 "이는 향후 철수 및 추방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조치가 아닌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는 10월 현재 87개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현지 임가공 생산액은 2천500억원(약 2억5천만 달러)에 이르며, 이를 남측에서 상품화할 경우 1조6천700억원(약 16억7천만 달러)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 협력.거래업체 수는 3천100여개, 협력업체 고용인원은 16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그는 추산했다.

건축 중인 공장이 모두 완공되면 130개 기업에서 임가공생산액 3천700억원(약 3억7천만 달러), 남측 상품화시 2조4천900억원(약 24억9천만 달러)의 경제적 효과가 생기며, 협력업체와 고용인원은 4천600여개, 24만3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김 대표는 개성공단기업협의회가 최근 41개 입주기업을 상대로 전화 설문조사한 결과, 1개 기업당 평균 협력.거래업체 수는 36개, 평균 고용인원은 1천873명인 것으로 산출된 것을 토대로 개성공단의 경제 효과를 추산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북한에 대해 "개성공단을 볼모로 한 대남 압박을 중단해야 한다"며 "특히 북측의 중대발표설로 인해 개성공단 사업이 예측 불가능한 대북사업으로 인식돼 유.무형의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촬영, 편집: 신상균 VJ

zo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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