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예산안 내달 9일까지 처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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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합의대로 `민생살리기 협력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조성미 기자 =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27일 "예산안을 다음 달 9일까지는 반드시 처리해야 한국 경제가 살아날 길이 열린다"며 내년도 예산안의 정기국회 회기내 처리를 야당에 강력 촉구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힌 뒤 "예산안 통과가 늦어지면 정부가 경기부양책을 위한 여러 조치를 취할 수가 없으며, 이번에 처리 못하고 내년에 집행해본들 그 효과는 6~8월이 넘어서 나타난다"고 밝혔다.

그는 "더 이상 기다리면서 어느 한 특정 정당의 의사대로 할 수밖에 없다면 민주주의가 무슨 의미가 있고 국회법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며 "적법처리, 법대로 하자는 것"이라고 강행처리 가능성도 시사했다.

하지만 그는 이어서 "단독처리라고 한 적 없고, 합의처리를 촉구하는 것"이라며 최대한 야당과의 합의처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세계 전체가 지금 마이너스 성장으로 간다는 상황에서 각국에서 위기극복을 위해 정치권이 한마음이 되어 다 정부를 도와주고 있다"며 "유독 한국에서만 여야가 경제위기 해법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권이 넘어가면 그 정권 책임하에 정책을 추진하는 것으로, 그 정책이 잘못됐으면 5년 뒤 정권을 넘기는게 민주주의"라며 "지난 5월 원내대표단 출범 뒤 지금까지 홍준표답지 않게 야당과 협상하고 양보하고, 여야 원내대표단에서 12월2일까지 처리키로 문서까지 썼고, 12월8일까지 예결특위를 종료키로 합의했지만 야당 태도를 보면 예산안과 법률안을 해줄 의사가 없다"며 민주당을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지금 야당도 10년만에 정권을 빼앗겼다는 허망한 감정에 휩싸여 정부를 상대로 어깃장을 놓지 말고 협력해 민생부터 살려야 한다"며 "그 첫째가 예산안과 부수법안 처리"라고 야당의 협조를 거듭 강조했다.

그는 "정부 정책을 소수 야당이 뒤흔들려고 해선 안된다"며 "협력해줄 건 해주고 그다음에 잘못된 게 있으면 비판하고 고치고, 예산이 미흡하면 내년 추경예산도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

honeybee@yna.co.kr

helloplum@yna.co.kr

촬영, 편집 : 장대연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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