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귀네슈-김정남 "무승 고리를 끊겠다"

2008-11-27 アップロード · 51 視聴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울산의 철벽수비를 뚫겠다"(서울 귀네슈 감독), "지쳤지만 선수들의 상승세를 믿는다"(울산 김정남 감독) 이번 시즌에 두차례 만나 두번 모두 무승부를 기록한 FC 서울의 세뇰 귀네슈(56) 감독과 울산 현대 김정남(65) 감독이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플레이오프(30일.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로 승리를 장담했다.

귀네슈 감독과 김정남 감독은 27일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출사표를 밝혔다.

김정남 감독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비록 6강 플레이오프와 준플레이오프를 거치면서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지긴 했지만 반대로 자신감과 경기 감각이 살아나고 응집력이 생겼다"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우리는 이미 스리백을 섰던 포항 스틸러스와 포백으로 나선 전북 현대를 모두 깨면서 서울의 포백 전술에 적응을 마쳤다"며 "비록 두 경기에서 골은 많이 나지 않았지만 골 상황은 많았다.
우리가 수비 축구라고 하는 데 잘못된 지적이다. 공수 균형이 잘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맞선 귀네슈 감독은 "울산의 수비가 좋아서 공격수들이 뚫기 어려운 게 사실"이라며 "그동안 경기가 없어서 지난 2주 동안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에 전력을 기울였다. 분위기와 집중력을 키워 울산을 상대하겠다"고 밝혔다.

귀네슈 감독은 이어 "불필요한 반칙에 따른 퇴장으로 이청용과 안태은이 출전하지 못하게 됐지만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최근 제대한 김승용과 얼굴 부상을 당했던 정조국도 정상훈련을 하고 있다. 상황을 지켜보면서 두 선수의 기용을 저울질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두 노장 사령탑이 바라보는 상대팀의 장점은 무엇일까.

귀네슈 감독은 "울산은 체력적으로 피곤하지만 심리적으로 분위기가 좋아서 우리보다 상황이 좋다고 본다"며 "골키퍼를 포함한 수비 진영의 기량이 뛰어나다. 공격에서도 용병을 쓰지 않고도 좋은 경기를 펼칠 만큼 리저브 멤버들의 실력도 좋다"고 설명했다.

반면 김 감독은 "골을 많이 기록한 데얀이 가장 위협적인 선수"라며 "지난 시즌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 강팀으로 변모했다. 선수와 지도자 모두 뛰어난 팀"이라고 칭찬했다.

horn90@yna.co.kr

촬영.편집:지용훈 VJ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고리를,귀네슈김정남,끊겠다quot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614
全体アクセス
15,955,614
チャンネル会員数
1,578

스포츠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