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환경장관 "녹색성장 국민운동화해야"

2008-11-28 アップロード · 58 視聴


울산녹색성장포럼 창립..워크숍도 개최

(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녹색성장은 세계적으로 절실한 과제이므로 국민운동으로 확산시켜야 합니다."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28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열린 울산녹색성장포럼 창립식과 창립기념 워크숍에 참석해 "녹색성장은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고 녹색기술과 청정에너지로 성장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국가발전 패러다임"이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이 때문에 녹색성장은 정치적인 것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보편적이면서 선택의 여지가 없는 필수과제"라며 "하루빨리 시민이 행동과 삶을 통해 실천할 수 있도록 국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울산시는 이날 이 장관과 박맹우 시장, 중앙 및 시도 녹색성장포럼 관계자, 국내외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 창립식을 갖고 포럼위원 24명을 위촉했으며, 워크숍을 개최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토론과 주제발표를 했다.

포럼은 주봉현 정무부시장과 박흥석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위원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기후변화.기술분과, 녹색산업.에너지분과, 녹색사회분과 등 3개 분과와 자문위원 등을 두어 녹색성장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민관협의체 구축과 정책방향 연구 등의 역할을 담당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기후변화.기술분과는 기후변화 적응과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자립 등의 일을 하고 녹색산업.에너지분과는 미래기술과 녹색기술 개발 보급 및 녹색산업 성장 동력화를 담당하며, 녹색사회분과는 개발과 보전의 조화와 탄소 저감형 생활혁명, 환경교육 및 홍보 등의 역할을 할 방침이다.

포럼창립에 이은 워크숍에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박태주 원장은 저탄소 녹색성장 달성을 위한 정책제언을 통해 "녹색성장은 환경과 경제의 상생을 구체화한 것으로 환경을 개선하는 경제성장, 환경을 새로운 동력으로 삼는 경제성장을 말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녹색기술의 국내시장을 형성하고 나아가 우리나라 녹색기술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며 "정부는 친환경 효율성이 낮은 기술을 규제하고 공공과 민간의 녹색기술 개발을 지원하며, 저비용 고효율의 국토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sjb@yna.co.kr

촬영:유장현 VJ(울산취재본부), 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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