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의 진화‥고막.잇몸 치주골, 인공뼈材로

2008-11-28 アップロード · 93 視聴

농진청-한림대의료원 협약, 첨단 의약품재료 활용시대

(수원=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실크로 인공뼈를 만든다.

농촌진흥청과 한림대의료원은 28일 경기도 수원 농진청 제3회의실에서 천연 실크 소재를 이용한 인공뼈 개발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농진청은 실크 단백질을 신체의 각 뼈가 요구하는 수준의 딱딱함으로 소재를 변형시키고 한림대는 이렇게 개발된 인공뼈로 임상 실험에 나설 계획이다.

인공뼈의 세계 시장 규모는 5조원, 국내 시장도 1천500억원에 달하며 해마다 20% 정도 시장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인공뼈 시술에는 사체나 동물의 뼈 등이 주로 이용돼 공급이 제한적이고 면역이나 감염 우려에 윤리적 문제까지 제기되고 있고 티타늄 등 금속 인공뼈는 아직까지 뼈 구조의 정확한 복제나 강도 등 극복해야 할 문제가 많다.

실크가 인공뼈 소재로 활용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외과 수술 후 봉합용 실로 실크가 여전히 이용되고 있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실크 단백질이 무엇보다 인체 친화적이기 때문이다.

실크 단백질은 인체 내 콜라겐 등 세포외 물질의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고 섬유아세포나 연골세포, 골아세포 등에 거부감 없이 쉽게 부착되고 배양되는 특성이 있다.

농진청은 이런 점에 착안해 이미 실크 단백질을 녹여 용액화한 후 실제 뼈보다 강도가 뛰어난 고체로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

농진청 잠사양봉소재과 이광길 과장은 "내년 정도면 실크로 만든 인공 고막이나 잇몸 아래 치주골이 시장에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입는 잠업에서 먹는 잠업으로 변신한 실크 산업이 이젠 첨단 의약품 재료로도 활용되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했다.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촬영 : 김동준 VJ(경기취재본부), 편집 : 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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