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학년도 입학사정관제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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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1학기 폐지…정시 수능비중 확대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2010학년도 입시에서는 학생의 잠재적 능력을 평가해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제 전형 실시 대학이 크게 늘어나고 수시 1학기 모집이 폐지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0일 전국 199개 대학(교육대, 산업대 포함)의 2010학년도 대입전형계획 주요 사항을 취합해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2010학년도 총 모집인원은 37만8천141명으로 2009학년도(37만8천477명)에 비해 336명 줄었다.

총 모집인원 가운데 수시모집 인원이 21만9천24명으로 전체의 57.9%를 차지해 정시모집 인원(15만9천117명)을 크게 앞질렀다.

2010학년도부터 수시 1학기 전형을 폐지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수시모집 기간은 2009년 9월 9일부터 12월 16일까지로 올해에 비해 2개월 가량 단축됐다.

정시모집에서는 가군에서 138개 대학이 6만376명을, 나군에서 142개 대학이 5만9천544명을, 다군에서 143개 대학이 3만9천197명을 각각 선발한다.

전형요소를 살펴보면 수시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와 논술, 면접구술 고사를, 정시에서는 학생부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주요 전형요소로 활용한다.

논술고사의 경우 수시모집에서는 실시 대학수가 36개교로 전년(25개교)보다 늘어난 반면 정시모집에서는 8개교로 전년(14개교)보다 감소했다.

정시에서는 수능 100%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80개교로 전년보다 9곳 늘어 수능 비중이 더욱 강화됐다.

면접.구술고사는 수시모집에서 117개 대학이 반영해 전년(81개교)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성적보다 잠재적 능력과 소질을 평가해 학생을 선발하는 입학사정관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크게 늘어난 것도 눈에 띈다. 2009학년도에는 실시 대학이 16개교에 불과했으나 2010학년도에는 49개교로 3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선발인원도 4천376명으로 확대됐다.

저소득층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2009학년도부터 도입된 생활보호대상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으로는 120개교에서 총 3천980명을 선발한다.

한편 대교협은 30일 현재 광운대, 울산과기대, 포항공대 등 3개 대학은 입시계획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대교협에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교협은 "이는 고등교육법 시행령과 대입전형 기본사항에서 정하고 있는 입시일정에 차질을 주는 것"이라며 "이들 대학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전형계획을 발표하지 말고 대교협과 협의조정을 거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표된 2010학년도 대입전형 주요사항은 책자로 제작돼 전국 고교와 시도 교육청, 관련기관에 배포되고 다음달 중 대교협 대학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http://univ.kcue.or.kr)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또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이 대입 필수정보를 문답 형식으로 정리한 `대입정보 119와 전형계획 주요사항을 요약한 `주요사항 일람표도 일선 학교에 배포하기로 했다.
yy@yna.co.kr

촬영 : 이상정 VJ, 편집 : 김지민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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