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서 선박 충돌‥1명사망 1명실종

2008-12-01 アップロード · 63 視聴

전복 어선에 갇혔던 선원 7명은 구조

(제주=연합뉴스) 김지선 기자 = 1일 오전 1시 45분께 제주시 북동쪽 39km 해상에서 목포선적 안강망 어선 동화호(69t)가 서귀포선적 화물선 삼진럭키호(1천102t)와 충돌하면서 전복됐다.

이 사고로 동화호에 타고 있던 선원 9명 중 7명은 구조됐지만, 선장 박모(51) 씨가 숨지고 선원 김모(54) 씨가 실종됐다.

신고를 받은 제주해양경찰서는 122구조대 잠수부 10명을 전복돼 있던 어선에 투입, 이날 오전 5시20분부터 1시간여 만에 선실에 있던 갑판장 최전옥(61) 씨와 기관실에 있던 기관장 김갑호(50) 씨등 7명을 호흡기 마스크를 씌워 차례로 구조했다.

선장 박 씨는 물이 가득 들어찬 조타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배가 뒤집히는 순간 선실에서 뛰쳐나간 것으로 알려진 선원 김모(54) 씨는 실종된 상태다.

갑판장 최 씨는 "모두 죽는 것으로 알았는데, 이렇게 살아 돌아오니 용궁에 다녀온 꿈을 꾼 것 같다"며 "해양경찰의 신속하고 침착한 구조활동 덕분에 살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사고는 서귀포항에서 감귤을 싣고 완도로 항해하던 삼진럭키호가 해상에 닻을 내리고 정박 중이던 동화호를 발견하지 못하고 들이받아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사고 해역에 경비함정 9척과 해군함정 2척, 선단선 4척을 파견,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화물선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unny10@yna.co.kr

촬영,편집 : 홍종훈 VJ(제주취재본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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