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민주당 불참해도 예산.법안심의"

2008-12-04 アップロード · 22 視聴

"편히 잘 시간 없다"..예산심의 `강행군

(서울=연합뉴스) 김종우 기자 =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4일 국회 예산 및 법안 심사와 관련, "오늘부터 속도를 낼 것"이라며 "민주당이 법안 심사에 참석하지 않으면 민주당을 빼고라도 해달라"고 각 상임위 위원장과 간사들을 독려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원내대책회의에서 "상임위에서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국정을 포기하는 데도 불구하고 모양 갖추기로 같이 동참할 수는 없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예산안 처리의 법정시한이 지났는 데도 느닷없이 야당이 어제부터 상임위를 보이콧하고 있다"면서 "민생법안도 인질로 잡고 예산안 처리도 늦추자고 한다"고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주장하는 소위 `부자감세 법안은 이미 기획재정위에서 논의가 이뤄져 상속.증여세는 보류하기로 내부방침을 세웠다"면서 "종합부동산세도 여야 합의가 이뤄져 예산안을 미룰 정치적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가진 자와 못가진 자로 계층간을 이간질해 자기들 세력, 지지층을 결집해 보고자 하는 그런 정치적 시도는 예산 국회에서는 옳지 않다"고 힐난했다.

그는 "예산안을 늦추면 서민과 중소기업이 힘들고 국민생활이 어려워진다"면서 "예전과 달리 세계적 금융위기에 적극적으로 예산을 선집행해서 정부가 경기부양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홍 원내대표는 `침과대단(枕戈待旦.창을 베고 아침을 기다린다)이란 고사를 인용하며 "세계적 금융위기에 대처할 준비를 갖춰야 한다. 그만큼 편히 잘 시간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번 예산결산특위는 토, 일요일에도 계수조정심사를 하기로 했다"면서 "법안이 제출되면 상정을 다하고 법안심사소위에서 심의해 법안의 완성도를 높여 달라"고 주문했다.

홍 원내대표는 "나중에 직권상정의 기회가 생겨도 법안의 완성도가 없으면 기회가 없다"면서 "모든 일은 국회법 규정대로 처리해 달라"고 했다.

그는 이어 교육과학위를 예로 들며 "계수조정이 들어가기 전까지 상임위에서 예산 예비심사를 못 들어간 게 20년만에 처음"이라며 "민주당이 불참하면 다른 정당, 무소속과 함께 법안 논의하고 통과할 것은 통과시켜 달라"고 했다.
jongwoo@yna.co.kr

촬영:김성수 VJ,편집:김지민 VJ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불참해도,예산법안심의quot,홍준표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773
全体アクセス
15,947,310
チャンネル会員数
1,615

정치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