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공동체 한국다문화센터 출범

2008-12-04 アップロード · 53 視聴


(서울=연합뉴스) 홍덕화 기자 = 다문화가 공존하는 열린공동체 대한민국 건설을 기치로 내건 (사)한국다문화센터가 4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중앙종회 의장인 보선스님(대흥사 회주)과 김상철 전 서울시장(미래한국신문 발행인)은 공동 대표로 선출됐다. 사무총장에는 김성회 씨, 운영위원장에는 류석춘 교수(연세대 사회학과), 자문위원장에는 대한불교 천태종 총무부장인 무원스님(황룡사 주지)이 각각 선임됐다.
이현정 운영위원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생활 곳곳에 다문화가 자리잡아 단일민족이었던 한국사회가 전환기에 직면해 있다"면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다문화적 역량과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국운 융성의 기회를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호소했다.
보선 공동대표는 대회사에서 "과거 베트남 출신의 외국인들이 국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도왔던 것처럼 마음의 벽을 허물어 외국 이주민들을 동포로, 가족으로 포용해 진정한 다문화 사회를 이룩하자"고 강조했다.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격려사에서 "작년 버지니아 총기난사 참사 때 미국인 다수는 한국인을 욕하지 않고 이런 사태가 일어나도록 방치한 우리 사회도 책임이 있다고 반성했다"고 상기시킨 뒤 "우리도 이처럼 열린 마음으로 외국 이주민들과 소통해나가자"고 말했다.
다문화센터 자문위원인 원희룡 의원(한나라당)은 "세상이 변하는 만큼 우리도 변해야 한다. 세상이 우리가 바뀌도록 종용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바꿔나가자"면서 "다문화 사회로의 발전을 선도해나가자"고 당부했다.
행사장에는 자문위원인 김선동 의원(한나라당), 김유정 의원(민주당 대변인), 정하균 의원(친박연대)과 박종규 중소기업은행 부행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duckhwa@yna.co.kr
촬영.편집 = 이상정 VJ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열린공동체,출범,한국다문화센터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846
全体アクセス
15,963,087
チャンネル会員数
1,794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