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硏, 첨단 질량분석연구동 4일 준공

2008-12-04 アップロード · 58 視聴


(대전=연합뉴스) 윤석이 기자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박준택)은 4일 오전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내 오창 캠퍼스에서 `첨단 질량분석연구동 준공식을 갖는다고 3일 밝혔다.

4천900㎡의 터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이 첨단질량분석연구동에는 단백질의 분자량 측정장비인 `메트릭스 보조레이저 탈착 이온화 질량분석기를 비롯해 `단백질 검색 엔진, `액체 크로마토 그래피(HPLC) 등 9종의 최신형 질량분석기를 갖췄다.

특히 지난 2004년부터 70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초고분해능 질량분석기는 측정오차 0.5ppm 수준의 정확도를 지녀 신약 후보물질 개발 등 화학분석 분야의 세계적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초연은 이 초고분해능 질량분석기 개발 과정에서만 17건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세계적 질량분석기 제작사인 브루커 달토닉스(Bruker Daltonics)에 20만달러의 기술료를 받고 관련 기술을 이전하기도 했다.

기초연 박준택 원장은 "이번에 설치된 최첨단 질량분석 장비들은 국가적 공동 연구장비로 연구소, 대학, 산업계 연구자들이 우수한 성과를 내는 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신물질 개발 등 질량분석 연구분야의 허브로 육성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seokyee@yna.co.kr

촬영:김윤호 VJ(충북취재본부), 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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