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수교 125주년 기념식, 獨하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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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연합뉴스) 김경석 특파원 = 한.독 수교 125주년 기념식이 4일 독일 수도 베를린의 하원(분데스탁)에서 열렸다.

독일주재 한국대사관과 독한협회의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노어베르트 람메르트 독일 하원의장, 최정일 주독대사, 하르트무트 코쉬크 독한협회 회장 겸 한독의원친선협회 회장, 권영세(한나라당) 한독의원친선협회 회장, 조경태(민주당) 의원 등 300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해 양국 관계의 과거를 조망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시했다.

지난 8월 한국을 방문했던 람메르트 의장은 축사에서 "한국이 전쟁후 60년대의 빈곤과 군사독재를 딛고 일어나 이제 세계 12-13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는 등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고 문화적으로는 이미 선진국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독일 하원의장이 한국을 방문한 것은 1964년 이후 처음이었다.

최정일 대사도 "독일이 한국의 주요 교역국이자 투자국으로 자리매김하는 등 한국 관계가 수교 125주년을 맞아 한 차원 높은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권영세 의원은 "한국이 내년 하노버 박람회의 동반국가로 참여함으로써 양국관계가 더욱 뜻깊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국과 독일은 1883년 11월26일(고종 20년) 조선 전권대사 민영목과 주일 요코하마(橫濱) 독일총영사 자페 간의 한.독 수호통상조약으로 처음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독일은 1884년 총영사관을 개설, 한국의 외교고문으로 와 있던 묄렌도르프의 한옥에서 외교사무를 개시했다. 그해 5월에 부영사 부들러에 이어 8월 총영사 젬브쉬가 부임했다.

독일은 1905년 을사조약으로 한국의 외교권이 박탈되면서 이듬해 철수했으나 1957년 대한민국과 서독정부가 상호 승인을 통해 외교관계를 재개했다

민족 분단이라는 공감대를 가진 양국은 수교 후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독일은 중국, 미국, 일본에 이어 우리나라의 4번째 교역상대국으로 양국간 교역규모는 지난해 기준으로 260억 달러로 집계됐다.
kskim@yna.co.kr

영상취재 : 김경석 특파원(베를린), 편집 : 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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