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이븐바투타몰, 쇼핑몰 혹은 박물관?

2008-12-05 アップロード · 59 視聴


(두바이=연합뉴스) 강종구 특파원 = 두바이의 쇼핑몰은 특별하다.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곳으로 끝나지 않는다.

연중 대부분의 기온이 30∼40℃에 달해 일반적인 실외 활동이 불가능한 두바이. 사람들은 그래서 여가를 보내기 위해 쇼핑몰로 모이고 쇼핑몰은 쇼핑 그 이상의 공간을 마련하느라 애쓴다.

세계 둘째 가라면 서러워 할 두바이의 여러 쇼핑몰 중에서도 `이븐 바투타몰은 박물관과 쇼핑몰 개념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지니고 있다.

이븐 바투타는 14세기 모로코 출신의 탐험가 이름이다.

1325년 21세 때 이집트를 거쳐 메카를 순례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라크와 페르시아, 홍해연안, 인도양, 페르시아만, 소아시아, 흑해, 중앙아시아, 인도의 델리, 실론, 자와를 거쳐 1345년 중국의 천주, 대도에까지 이르렀다.

이븐 바투타몰은 바투타의 탐험지 중 튀니지, 이집트, 페르시아, 안달루시아, 인도, 중국 등 6개 테마관으로 쇼핑몰을 구성했다.

각 테마관은 각국의 정취가 물씬 풍겨나도록 꾸며졌으며 각국의 유물과 탐험 장비 등도 전시돼 있어 박물관을 방불케 한다.

쇼핑몰 연면적은 27만㎡로 축구장 38개 면적과 비슷할 정도로 넓어 쇼핑몰 내부에 유료 이동 카트가 마련돼 있을 정도다.

이 쇼핑몰을 만든 두바이의 대표적 부동산개발사 나크힐은 조만간 이븐바투타몰Ⅱ도 건립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inyon@yna.co.kr

영상취재 : 강종구 특파원(두바이), 편집 : 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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