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연말연시 표정 - 베를린

2008-12-05 アップロード · 31 視聴


(베를린=연합뉴스) 김경석 특파원 = 독일은 12월초만 되면 축제 분위기에 들어간다.

평소에는 일요일에 거의 모든 상가가 영업을 하지 않지만 성탄절에 앞두고 4주일동안인 강림절에는 일요일에도 손님을 맞는다.

베를린의 상징인 브란덴부르크문에도 성탄절 트리가 불을 밝혔다.

도심에는 ‘성탄절 시장(Weihnachtsmarkt)’이 세워져 양초에서부터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품, 초콜릿, 쿠키까지 성탄절을 준비하는 모든 것들을 판매한다.

독일 수도 베를린 중심가인 일명 ‘부서진 교회’(카이저빌헬름 교회) 주변 광장에도 성탄절 시장이 문을 열었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시장에 나온 사람들은 이 가게, 저 가게를 기웃거리며 호기심있게 물건을 고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배가 고프면 소시지를 구어 빵 속에 넣은 브라트부어스트(bratwurst)로 요기하고 레드와인에 계피와 레몬 즙을 넣고 끓인 글뤼바인으로 몸을 녹일 수도 있다.

그러나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침체는 성탄절을 기다리는 독일사람들의 호주머니에까지 여파를 미치고 있다.

구경하는 사람은 많지만 물건을 사는 사람은 별로 없다.

더욱이 고급 명품을 파는 독일 최고의 백화점 카데베(KaDeWe) 입구는 을씨년스럽기까지 하다.

강림절 동안 일요일에 영업을 한다는 플래카드가 붙여진 시내 중심가의 대형 쇼핑몰 오이로파센터(Europa Center)에도 손님이 없기는 마찬가지이다.

영상취재 : 김경석 특파원(베를린), 편집 : 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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