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다시 일일극 퀸으로 떠올라

2008-12-05 アップロード · 331 視聴

SBS 아내의 유혹 시청률 16% 돌파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장서희(36)가 2003년 MBC 인어아가씨 이후 다시 일일극 퀸으로 떠오르고 있다.

장서희가 주연을 맡은 SBS 일일극 아내의 유혹이 방송 한 달 만에 오후 7시대를 평정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5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아내의 유혹은 전국 가구 시청률 16%를 기록하며 경쟁 프로그램들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같은 시간 방송된 MBC 대한민국영화대상 2부는 9.9%, KBS 2TV 인간극장은 7.7%, KBS 1TV 뉴스네트워크는 12.5%를 기록했다.

지난달 3일 시작한 아내의 유혹은 첫회에서부터 1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작인 애자 언니 민자의 평균 시청률 9.2%를 뛰어넘는 성적을 냈다. 이어 조금씩 상승세를 보이더니 오후 7시대에는 좀처럼 나오기 힘든 시청률 15%를 뛰어넘는데도 성공했다.

장서희는 5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오후 7시라는 열악한 시간대에 시청률이 16%까지 나와 정말 감사하고 기쁘다"면서 "하지만 여기저 멈출 수는 없다. 더 올랐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아내의 유혹은 7년간 현모양처로 살던 은재(장서희 분)가 남편이 자신의 친구와 바람이 나면서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 죽음의 문턱까지 가는 은재는 새 삶을 살면서 주변을 속이고 다른 사람으로 변신, 복수를 위해 전 남편을 다시 유혹한다.

장서희는 "이제 조금 있으면 은재가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그때가 되면 시청률이 더 오르지 않겠느냐고 주변에서들 기대한다"며 "답답할만큼 착했던 은재가 180도 돌변하는 모습이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에 앞서 이미 촬영은 복수하는 내용으로 접어들었다. 이를 위해 그는 현재 탱고 삼매경에 빠져있다.

"인어아가씨에서는 살사를 췄는데 이번에는 탱고에요. 은재가 전 남편을 유혹하기 위해 탱고를 추거든요. 3주 전부터 시간만 나면 탱고를 추면서 안무를 짜고 있는데 촬영과 병행하려니 정신 없네요."

은재는 복수에 앞서 한강다리에서 뛰어내리려는 시도도 하고, 돈이 없어 노숙도 한다. 또 가족들을 피해 도망치다 다리에 화상을 입기도 한다.

"일일극인데 무슨 액션영화 찍는 것 같아요. 요즘은 거의 야외 촬영이 대부분이라 쉬는 시간이 없어요. 하지만 시청률이 잘 나오니 신납니다. 시청자들이 다음 회 내용이 궁금하다고 말씀해주셔서 기뻐요. 본방송을 못봐도 다시보기로 많이 봐주신다는 얘기를 듣고 정말 기뻤어요."

그는 "인어아가씨 때도 야외 촬영이 많았고 캐릭터가 다채로와 다른 일일극들보다 배로 힘들게 찍었는데 지금 아내의 유혹이 그렇다. 공들여 찍어서인지 두 작품 모두 반응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영상편집 : 전현우 기자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다시,떠올라,일일극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9
全体アクセス
15,957,805
チャンネル会員数
1,789

연예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