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이석행 체포는 정치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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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ㆍ국민회의, 여의도 명동서 집회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임형섭 기자 = 민주노총은 경찰이 이석행 위원장을 체포한 것에 대해 6일 "반민주 이명박 정권의 노동ㆍ공안ㆍ정치탄압"이라고 비난했다.

민노총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비정규직법ㆍ최저임금제 개악 저지 총력 결의대회에서 "이 정권은 민의를 거스르고 민주주의를 말살하려고 촛불 시민을 무차별 탄압한 데다 국민과 노동자의 건강권을 지키려는 조합원의 정당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파업 투쟁을 범죄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의 체포와 관련해 산별 대표들은 긴급회의를 소집해 `타협 없는 대정부 투쟁을 펼칠 것을 결의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 계획을 논의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7월 미신고 집회를 열어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협상을 촉구하고 올해 임단협을 앞두고 전국 184개 사업장 23만590여명이 참가한 불법 정치파업을 주도한 혐의(업무방해ㆍ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로 전날 경찰에 체포됐다.

민노총 수도권 간부와 조합원 등 700여명은 결의대회를 마친 뒤 명동 입구에서 민생민주국민회의의 주최로 열린 `이명박 정권 규탄 대중집회에 합류했다.

400여개 시민단체로 이뤄지고 민주당 등 야당과 연대하고 있는 민생민주국민회의는 "정부는 부자들의 세금을 감면하고 서민복지를 축소하는 정책을 즉각 중단하고 서민들에게 재정을 획기적으로 투입하라"고 촉구했다.

체포된 이 위원장의 직위를 대행할 민노총 정진옥 수석부위원장을 포함한 민노총 지도부는 명동 집회가 끝난 뒤 국회 앞에 천막을 치고 비정규직법과 최저임금제 개정을 저지하기 위한 무기한 농성에 들어갈 계획이다.
jangje@yna.co.kr
hysup@yna.co.kr

촬영.편집: 정재현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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