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민주국민회의, 정세균 대표 항의방문

2008-12-08 アップロード · 27 視聴


(서울=연합뉴스) 전수일 기자 = 민주당과 경제.민생위기 대응에서 공조키로 한 400여개 시민단체의 모임인 `민생민주국민회의는 8일 오전 정세균 대표를 방문해 "부자감세 법안을 무기력하게 합의해 줬다"고 항의했다.

진보연대모임인 ‘민생민주국민회의’는 전날 당 지도부를 공개 비판한데 이어 8일 정세균 대표를 만나 예산안 12일 처리 불가 입장과 서민생활안정예산 30조원 반영 등을 거듭 촉구했다.

안진걸 민생민주국민회의 사무국장은 “부자감세 법안을 무기력하게 합의해 줬다”며 “감세법안은 재정위만 통과된 상황이니 제동을 걸 여지가 남아있고, 서민지원대책 30조원은 반드시 관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세균 대표는 “이번 합의는 79점 정도로 만족스럽지 않다”면서도 “민주주의는 대화와 타협의 정치가 아니냐. 여야가 격돌할 경우 ‘모두 아니면 전무’로 싸우거나 대화와 타협으로 양보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불가피성을 강조했다.

촬영.편집: 정재현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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