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멋있는 늙은 오빠들..4년째 밴드연주

2008-12-08 アップロード · 127 視聴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여러분과 하나 되기 위해 오늘도 우리는 연주합니다."

울산지역 50대와 60대 노인들로 구성된 울산실버밴드의 2008 마지막 정기공연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울산실버밴드(단장 최위일)는 8일 울산시 남구 삼산동 근로자종합복지회관 1층 강당에서 300여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올해 마지막 공연을 가졌다.

지난 2005년 만들어진 울산실버밴드는 기타 1의 최위일(64) 단장, 섹소폰의 김진동(61), 드럼1의 김갑수(63), 키보드 2의 임석두(64), 기타의 석홍경(63), 드럼2의 이상용(52) 등의 모두 9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실버밴드는 이날 공연에서 펑키 아리랑,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그대 그리고 나, 평화의 나팔소리, 사랑의 생명의 꽃 등을 노래와 함께 연주했고 2부 공연으로는 울산 노인복지관 소속 노인 9명이 출연한 새는 둥지에서 날개짓을 배운다라는 제목의 연극 공연이 펼쳐졌다.

최위일 단장은 "전국실버밴드 경연대회와 양로원 방문, 시민공연, 위문공연 등 올해도 많은 행사가 있었지만 모두 끝내고 나니 아쉽고 부족했던 점이 많았던 것 같다"며 "오늘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올해의 마지막 공연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장을 찾은 박맹우 시장은 "올해도 실버밴드는 희망을 연주해왔다"며 "시민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를 비롯한 많은 연주를 통해 울산의 실버 문화를 더 윤택하게 만들어줬으며, 오늘의 연주가 노후가 행복한 울산을 위한 희망찬 서곡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촬영 : 유장현 VJ(울산취재본부), 편집 : 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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