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주한 美사령관 한국 이름은 `송한필

2008-12-08 アップロード · 90 視聴

한미동맹친선회, 한국이름 붓글씨 족자 전달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월터 샤프(Walter L. Sharp) 주한미군 사령관에게 `송한필(宋韓弼)이라는 한국 이름이 생겼다.

샤프 사령관은 8일 오후 주한미군 기지 내 드래곤 힐에서 한미동맹친선회(회장 서진섭) 주최로 열린 `한미동맹친선의 밤 행사에서 원로 서예가 지촌 허룡 화백이 `宋韓弼 大將(송한필 대장) 이라고 쓴 붓글씨 족자와 한국 이름이 새겨진 명함을 함께 받았다.

서 회장은 "샤프(Sharp)의 `에스(S) 발음을 따 성을 `송으로 했고 이름은 대한민국을 수호한다는 뜻으로 `나라 한자와 `도울 필자로 지었다"며 "이 이름은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유지를 굳건히 지켜 한미 동맹 공조를 한층 더 강화하자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샤프 사령관은 한국식 이름에 이어 명예 태권도 5단증과 도복도 전달받았다.

샤프 사령관은 답사에서 "한국 이름을 갖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매일 한글 이름 발음을 연습하고 태권도 발차기 연습도 꾸준히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즉석에서 발차기 흉내를 내기도 했다.

그는 이어 "아버지가 한국에서 전투중일 때 내가 태어났기 때문에 한국은 나와 내 가족에게 매우 의미있는 나라"라며 우리나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날 행사에는 샤프 사령관을 비롯해 제프리 레밍턴ㆍ이성출 부사령관 등 한미 양국의 군 고위 인사들과 박세직 재향군인회장, 조영호 군인공제회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주한미군 모범장병상을 받은 50명의 군인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친선회는 그 동안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 버웰 벨 전 주한미군 사령관,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미대사 등에게 각각 `라이수(羅梨秀), `백보국(白保國), `박보우(朴寶友)라는 한국 이름을 선사한 바 있다.
san@yna.co.kr

영상취재 : 송진원 기자(사회부), 편집 : 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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