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한국패션 브랜드 세계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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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문화 "패션산업 육성 위해 전문공연장 설립"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패션을 세계적 브랜드로 확산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선다.
유인촌 문화부 장관은 11일 오후 구(舊) 서울역사에서 열린 패션, 문화를 만나다 행사에서 "패션산업은 세계적으로 제조업인 섬유산업에서 문화가치를 가진 브랜드산업으로 구조변동하고 있어 국가브랜드 육성전략 차원에서 새롭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면서 "내년부터 패션문화산업을 전략적 콘텐츠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우선 한국패션 브랜드 강화를 위해 파리 프레타포르테 컬렉션 등 해외 유명 패션쇼에 국내 디자이너들이 개별적으로 참가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컬렉션 기간이나 이후에도 일정기간 한국패션 쇼룸을 운영하고, 전통공예와 공연 및 문화콘텐츠 전시와 연계한 한국패션 문화관 등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아시아 시장 등에서 열어온 한류스타들의 대중음악 쇼케이스와 연계해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한류 패션쇼를 개최하고, 내년에 열리는 아시아패션연합회(AFF) 총회를 한국에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또 내년 10월께 패션문화의 종합예술화를 선포하는 패션전시 행사를 개최하고, 2010년부터 이 행사를 국제적 패션전시 및 마켓인 패션아트 페어(가칭)로 확대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유 장관은 특히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실험적이고 예술적인 패션작업을 하는 디자이너들의 활동무대를 만드는데 문화부가 앞장서겠다"면서 "관객이 입장권을 사서 패션쇼와 관련 전시회 등을 볼 수 있는 패션전문 공연장을 내년이나 내후년까지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화부는 이를 위해 근현대 문화유산 공간을 패션쇼 및 국내 디자이너 소장품 전시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내년 중 대상건물을 선정할 계획이다. 나아가 신진 디자이너 창작 스튜디오를 시범 운영하고, 해외 거장 마스터 클래스 운영,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 패션 공모전 개최 등 패션산업의 인프라 구축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생활공감형 패션문화를 확산하고자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회구성원을 아우를 수 있는 보편적 생활패션인 유니버설 패션디자인의 기본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각종 유니폼이나 군복 등 공공패션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공공패션 디자인 페어의 개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유 장관이 패션문화산업 육성방안을 밝힌 데 이어 프랑스 파리 등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문영희와 한글을 패션에 접목하는 작업을 해온 디자이너 이상봉의 패션쇼 등이 구 서울역사 1층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원대연 한국패션협회장, 이경재 한나라당 의원, 신홍순 예술의전당 사장, 고은 시인, 최열 환경재단 대표, 탤런트 고두심, 박상원 씨를 비롯해 일반관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ckchung@yna.co.kr
영상취재.편집 : 권동욱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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