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인터넷중독 치료센터 개소

2008-12-12 アップロード · 79 視聴


(전주=연합뉴스) 임 청 기자 = 전북 도내 인터넷 중독자의 상담과 치료, 나아가 인터넷 중독을 막기 위한 홍보 업무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전문센터가 문을 열었다.

전북도는 12일 전주시 경원동 정보산업지원센터 안에 정보문화센터를 개설하고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치료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연간 3천여명의 중독자를 집중적으로 치료(상담)하고 전문가와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도 하게 된다.

특히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청소년에 대한 상담 설명서를 만들어 도내 각 기관에 보급하고 상담 전문 인력도 양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터넷 예방과 치료용 콘텐츠를 개발, 보급하고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활용해 중독 현황도 분석하는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고 도는 밝혔다.

한편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2007년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만 9세에서 39세 이하 인구 가운데 인터넷 중독 고위험자의 비율이 1.7%, 잠재적 위험자의 비율은 7.4%로 분석됐다.
lc21@yna.co.kr

촬영,편집 : 김정훈 VJ(전북취재본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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