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기 사격장 대구에 개장‥일반인 이용가능

2008-12-12 アップロード · 124 視聴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국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것은 물론 일반인들도 이용이 가능한 사격장이 12일 대구에서 문을 열었다.

대구시와 대구사격연맹은 이날 지난 2005년 5월 착공한 북구 금호동 대구사격장 개장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

국비 225억원을 포함, 49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19만1천300㎡의 부지에 들어선 대구사격장은 10m, 25m, 50m짜리 실내 사선과 실외 클레이 사격장 4면으로 조성됐다.

시는 당초 클레이 사격장 4면 가운데 1면을 제한적으로 일반인에게 개방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사격 동호인 확산 추세 등을 고려해 모든 시설을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요금은 클레이 사격의 경우 25발 2만2천원, 공기권총·소총 20발 3천원, 권총 1만2천~1만6천원 등이다.

연회비 10만원을 부담하고 회원으로 가입하면 평균 20%의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시는 안전문제 등을 감안해 안전요원을 1대 1 방식으로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수 사격 선수 육성뿐 아니라 시민의 여가선용 및 체육진흥에도 도움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사격 스포츠 명소로 적극 육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tjdan@yna.co.kr

촬영.편집 : 김문석 VJ(대구경북취재본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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