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툰.다이만 서울공항 귀국..동료들 환호

2008-12-19 アップロード · 70 視聴


(성남=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충성!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19일 오전 이라크 북부 아르빌과 쿠웨이트에서 성공적으로 임무를 마친 자이툰.다이만 부대원 621명이 대한항공 전세기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으로 귀국했다.

전세기 2대에 나눠 탄 장병들이 서울공항에 내리자 환영을 위해 도열해 있던 600여 명의 특전사.공군 장병들은 열렬히 환호했고 특전사 군악대의 연주가 이들을 맞았다.

손마다 작은 태극기를 흔들며 비행기에서 내리는 장병들은 다소 지친 모습이었지만 고국 땅을 밟는 감격과 기쁨으로 모두가 밝은 표정이었다.

공항에는 이상희 국방장관을 포함한 군 수뇌부가 나와 600여명의 장병과 함께 귀국하는 부대원을 환영했다.

이상희 국방장관은 비행기에서 내리는 부대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수고했다"고 격려했고 부대원들은 밝은 표정으로 "충성! 감사합니다!"라며 답례했다.

첫 번째 비행기에서 장병들이 모두 내리자 장관은 자이툰부대장 박선우 소장의 등을 두드리며 "대한 국군이 나라의 위상에 맞게 세계 평화에 기여했다"며 격려했고 박 소장은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다친 사람 없이 무사히 귀국하게 돼 기쁘다"며 소회를 밝혔다.

다이만부대 박진용 참모장도 "4년2개월동안 자이툰 사단의 병력과 물자를 공수하는 임무를 완수하고 귀국해 자랑스럽다"고 귀국 소감을 말했다.

공항에서는 귀국한 부대원들이 도열한 장병들 사이를 지나며 손을 흔들며 반갑게 인사했고 곳곳에서 꽃다발을 건네고 헹가래를 치는 모습이 보였다.

자이툰 부대 이재훈 병장은 "하늘로 날아갈 듯 좋다. 인천에 사시는 부모님을 빨리 만나 맛있는 밥을 함께 먹고 싶다"며 "이라크가 너무 더워서 여름에 물을 많이 마시며 더위를 식혔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추위에 손을 비비며 동료를 기다리던 공군폭발물처리반 소속 부사관 4명은 고참이자 동료인 서정윤 중사와 김광연 상사가 비행기에서 내려 걸어오자 준비한 꽃다발을 건네며 거수 경례를 올렸고 "오늘은 일정 때문에 힘들지만 빨리 만나 회포를 풀자"고 약속했다.

비행기에서 내려 함께 걸어오는 간호장교 3명은 "귀국해서 너무 좋다"며 "이라크에 있던 7개월 동안 된장찌개와 밥이 너무 그리웠다. 빨리가서 먹고 싶다"고 말했다.

부대원들은 모두 1시간여에 걸쳐 전세기에서 내렸고 공항에 대기하고 있던 버스 10여대에 나눠타고 신체검사를 위해 국국수도병원으로 향했다.

이들은 신체검사를 마치고 국군체육부대에서 가족들이 참석한 환영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dkkim@yna.co.kr


취재:김동규 기자(경기취재본부), 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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