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잣나무림서 재선충병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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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도는 춘천시 동산면 원창리 야산에서 잣나무 재선충병이 발견돼 정밀조사에 나서는 한편 긴급방제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특별예찰반을 편성, 예찰활동을 하던 중 차량왕래가 빈번한 도로변 잣나무림에서 고사목 8그루의 시료를 채취해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정밀검사를 한 결과 3그루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재선충병이 발견된 곳이 중앙고속도로와 국도 5호선이 통과하는 가운데 지점인 데다 주변에 찜질방 등이 산재해 있어 감염목 이동 등에 의한 인위적인 확산으로 추정하고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에 돌입했다.

특히 산림청 등과 협의해 재선충병 발생지 주변 벌채 면적을 확정한 뒤 파쇄 및 소각하는 한편 훈증처리 등을 통해 확산 저지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이와 함께 재선충병 발생지역을 잣나무와 소나무 반출금지 구역으로 지정하고 감시초소를 설치, 24시간 이동과 입산을 통제하는 한편 산림청과 합동으로 연말까지 지상 및 항공예찰을 강화하는 등 단계별로 방제에 나설 계획이다.

도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광주에서 잣나무 재선충병이 발견됨에 따라 경기도와 인접한 춘천과 원주 홍천 횡성군을 중심으로 예찰활동을 실시 중이다.

도내에서는 2005년 10월 19일과 11월 4일 강릉과 동해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견된 이후 의심목 5천696그루를 조사했으나 감염목이 발견되지 않아 지난해 10월 예비청정지역을 회복했었다.

소나무 재선충병은 1988년 부산에서 처음 발생, 작년까지 8개 시.도 53개 시.군.구에서 7천811㏊의 피해를 냈으며 잣나무가 감염된 것은 경기도 광주에 이어 두번째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잣나무의 경우 소나무에 비해 재선충병 확산 속도가 느려 조기에 방제하면 확산차단이 가능하다"며 "소나무와 잣나무 고사목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1588-3249)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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