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한 정신력으로 추위 이겨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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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강인한 정신과 체력을 기르는 데는 해병대캠프가 최곱니다. 내 자신의 의지도 시험해 봐야죠".

16일 오후 경북 포항시 도구 해안가의 해병대 상륙훈련장에는 해병대 겨울캠프에 참가한 남녀노소 일반인들의 기합소리와 함성이 울려 퍼졌다.

참가자들은 차가운 바닷바람에도 아랑곳없이 교관들의 구령소리에 맞춰 피티체조와 유격훈련으로 추위도 잊은 채 강도높은 훈련을 받았다.

올 겨울에도 15일부터 열린 1차 해병대 겨울캠프 참가자 244명을 포함해 3차에 걸친 3주간의 캠프에 모두 79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연령별로는 중.고생인 10대 청소년들이 전체의 90%를 차지하고 있고 홍성군청 소속 양궁부 선수와 대구 덕원고, 부산 해동고, 서울 성남고, 서울 용산고 등에서는 단체로 입소했다.

나머지는 대부분 20-40대이지만 50대도 눈에 띄여 강한 정신력과 자신감을 배우려는 열의가 나이까지 허물었다.

최고령 참가자인 정성근(58)씨는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해병대캠프를 통해 심신을 단련시키고 인생의 또 다른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싶어 지원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15일 도솔관에서 입소식을 가지고 내무생활 교육을 받은뒤 둘째날부터 차가운 날씨속에서 KAAV(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와 IBS(상륙용 고무보트)에 직접 탑승해 노를 저어보는 등 실전을 방불케하는 강도높은 훈련을 받았다.

또 입소기간 공수기초훈련, 각개전투훈련, 유격훈련 등을 받고 밤에는 비상소집훈련 등으로 연일 강도높은 훈련이 기다리고 있다.

교육훈련 외에도 분임토의, 편지쓰기, 대화의 시간 등 하루일과를 돌아보는 시간도 마련해 함께 땀흘리고 훈련하면서 화합과 동료애는 물론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캠프에 참가한 김나현(21.여.대학생)씨는 "여자의 몸으로 군대 갈 기회가 없는데 캠프를 통해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며 "힘들지만 사회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전대천(38.회사원)씨도 "13년 전 해병대 전역 후 이번에 다시 오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사회생활을 하면서 마음이 많이 나약해졌는데 짧은 기간이지만 캠프를 통해 다시 정신무장을 하고 싶어 참가했다"고 말했다.

해병대 캠프는 사회공익 교육 사업으로 지난 97년부터 1년에 여름과 겨울 두차례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만5천여명이 입소하는 등 일반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있다.

해병대 관계자는 "해병대캠프는 유일하게 포항에서만 1년에 두차례 열리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일반인 등 참가자들에게 극기의 값진 체험과 잊을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줘 호응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shl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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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솔
2007.04.03 10:55共感(0)  |  お届け
심상규 교관님!! 1월 17일날 갔던 31번 훈련생입니다..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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