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간 폭설‥고갯길 차량통제 잇따라

2008-12-21 アップロード · 77 視聴

미시령터널.진부령 등 주요 산간도로 부분 통제
대청봉 21㎝‥미시령 옛 길 이틀째 전면 통제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1일 강원도 13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동해안과 산간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주요 산간 도로의 통제로 차량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강원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께부터 고성군 간성읍 흘리 46번 국도의 진부령 정상에서 눈이 얼어 붙어 고성~인제 사이 진부령 구간이 부분 통제됐다.

경찰은 이 구간 제설작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대형화물차와 트레일러의 통행을 제한하기로 했다.

또 정상 부근에 7㎝의 눈이 내리면서 인제 북면~속초 노학동을 잇는 미시령 동서관통도로(15.67㎞)도 이날 오후 2시 30분께부터 전면 통제됐으나 1시간여에 걸친 제설작업으로 1시간 20분만인 오후 3시 50분께부터 월동장구 장착 차량에 한 해 부분적인 통행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미시령 터널 구간의 차량 통제는 갑작스런 폭설로 제설작업이 제때 이뤄지지 않은 데다, 제설 장구를 갖추지 않은 차량이 눈 쌓인 오르막길을 미처 오르지 못해 미끄러지면서 사고까지 겹쳐 차들이 뒤엉켜 빚어졌다.

경찰과 도로관리 당국은 각종 장비를 투입해 긴급 제설작업을 벌이고, 4차선 도로에 뒤엉킨 차들을 모두 인근 한계령 등으로 회차시켰다.

이 밖에 눈이 쌓인 인제~고성 미시령 옛길은 지난 20일 오전 1시 30분께부터 이날까지 이틀째 차량운행이 전면 통제됐고 경찰은 차량을 인근 진부령이나 미시령 관통도로로 우회시켰다.

한편 지난 20일부터 눈이 내린 강원지역의 적설량은 이날 오후 4시 30분 현재 강릉 4.3㎝, 대관령 3.5㎝를 비롯해 대청봉 21㎝, 향로봉 12㎝, 한계령 13㎝ 등을 기록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강릉, 동해, 태백, 삼척, 속초, 고성, 양양, 평창, 정선, 홍천, 인제, 양구, 화천 등 13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이번 눈은 강원 산간과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내일(22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니 운행하는 차량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예보했다.
jlee@yna.co.kr

영상취재 : 이종건 기자(강원취재본부), 편집 : 조싱글 VJ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강원,산간,잇따라

恐れ入りますが、4月17日から5月08日までコメントの機能のみテストを実施します。ですので、一時的にコメント欄はご利用できません。ご了承ください。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今日のアクセス
526
全体アクセス
15,957,279
チャンネル会員数
1,769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18:48

공유하기
오늘의 뉴스(오전)
8年前 · 8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