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표 "대통령, 국회서 확실히 손떼야"

2008-12-22 アップロード · 9 視聴


"국회의장, 직권상정 요청 응해선 안돼"

(서울=연합뉴스) 신지홍 기자 =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22일 "대통령은 경제를 살리는데 전념하고 국회에서 확실히 손을 떼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앞 복도에서 개최한 비상의원총회에서 지난주 한나라당이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단독 상정한 것과 관련, "한나라당 지도부는 청와대만 다녀오면 전투적이 되고 일방통행이 되는가"라며 "배후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있다는 것이 주지의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는 여야의 대화와 타협에 의한 의회주의를 통해 운영할테니 대통령은 경제위기 극복에 전념하라"며 "경제를 살릴 생각은 하지않고 이념법안을 수십건 들고와서 국회를 이 지경으로 만드느냐"고 비판했다.

또 "지금 대통령이 해야할 일은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경제위기를 극복하며 나라를 전진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 대표는 한나라당이 쟁점법안에 대해 오는 25일까지 타협을 모색키로 한데 대해 "여론을 무마하고 명분을 쌓기 위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며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국회의장의 무더기 직권상정을 확실히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국회의장은 입법부 수장으로서 품격 유지를 위해 절대 직권상정에 응해서는 안되며 대통령과 한나라당에 휘둘려서도 안된다"며 "민주당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절대 흔들리지 않고 국민의 하명대로 대통령을 견제하고 여당의 잘못을 바로잡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shin@yna.co.kr

촬영: 김성수VJ, 편집: 김지민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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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o1020
2009.05.07 22:47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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