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미술 걸작들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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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미술관 특별전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한국 근대미술 걸작들이 대거 한자리에 모인다.

국립현대미술관이 덕수궁 미술관으로 운영 중인 덕수궁 석조전 서관과 함께 문화재청이 관할하는 동관까지 빌려 23일부터 내년 3월22일까지 한국근대미술걸작전-근대를 묻다를 연다.

전시는 이중섭, 박수근, 김환기, 천경자, 오지호, 이쾌대, 구본웅, 김기창 등 105명의 1910-1960년대 회화, 조각, 사진 등 근대 미술 작품 232점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중섭의 흰소, 박수근의 아기 업은 소녀, 이쾌대의 군상 등 개인 소장자들이 갖고 있어 일반의 접근이 쉽지않은 그림과 삼성미술관 리움, 한국은행 등이 소장한 작품 등 외부에서 빌려온 작품이 150여점에 달한다.

가족을 담은 이중섭의 은지화는 일반인을 대상으로는 처음 전시되는 것이고 김기창의 일기형식 화첩 역시 처음 공개된다.

박영란 학예연구사는 "덕수궁에서 열리는 한국 근대미술전으로는 최대 규모"라며 "건국 6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근대미술품을 통해 당시의 시대상까지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한 전시"라고 말했다.

전시장도 근대화와 식민시대를 살아야 했던 지식인과 신여성의 모습에 초점을 맞춘 근대인, 자유연애를 비롯한 의식과 환경의 변화에 따른 일상의 삶을 살펴볼 수 있게 꾸민 근대의 일상, 당시의 도시와 농촌 모습을 담은 근대의 풍경, 근대인들의 이상과 꿈을 엿볼 수 있는 근대의 꿈, 근대의 복원 등 5가지로 구성된다.

이 중 근대의 복원은 작품 보존과 수복(修復)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수복 과정을 거친 근대 미술작품과 보존 과정 설명 등으로 꾸며진다.

부대 행사로 석조전 동관에는 근대의 카페풍으로 꾸민 공간에서 1948년작 무성영화 검사와 여선생, 1936년작 유성영화 미몽을 상영하고 근대미술과 덕수궁 미술관을 주제로 한 덕수궁 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 학술 토론회도 연다.

덕수궁 입장료는 내야 하지만 별도의 미술관 관람료는 없다. ☎02-757-1800.

(사진설명 = 이쾌대의 1948년작 군상, 박수근의 1953년작 아기업은 소녀, 천경자의 1964년작 굴비를 든 남자, 박항섭의 1955년작 포도원의 하루)











evan@yna.co.kr

촬영, 편집 : 정창용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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