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영웅 워커장군 동상 기공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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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한미동맹친선회와 미8군사령부는 23일 서울 용산의 미8군 용산기지사령부 앞에서 월턴 워커(1889~1950년) 초대 유엔 지상총사령관의 동상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은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을 사수하고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워커 장군이 1950년 서울 도봉지역 전선에서 시찰 중 차량 사고로 숨진 지 58년이 되는 날이다.

착공식은 김태영 합참의장과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 이성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조지프 필 미8군사령관 등 한미 양국 장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추모 기도에 이어 테이프 자르기와 첫삽 뜨기로 공사 시작을 알렸으며 미군 의장대는 조총을 발사하고 진혼곡을 연주하며 고인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필 미8군사령관은 축사에서 "한반도의 평화안정은 한국전쟁 때 한정된 병력을 탁월한 전술로 과감하게 투입해 승리를 차지한 워커 장군으로부터 시작됐다. 그가 없었다면 당시 한국의 자유를 보장했던 자유국들의 약속은 심각하게 훼손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동맹친선회는 애초 워커 장군 동상을 부산 유엔공원이나 대구의 캠프 워커 뒤편 공원에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하다 올 초 버웰 벨 당시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으로부터 미8군 부지의 사용 승인을 받아냈다.

동상 제막식은 낙동강 전선에서 승리한 9월16일이나 서울 수복일인 9월28일 가운데 하나를 택해 내년에 치러진다.

친선회는 제막식에 장군의 아들인 샘 워커 예비역 대장을 초청해 대구를 지킨 영웅이란 뜻의 한국이름 구웅수(邱雄守)가 적힌 족자를 전달할 계획이다.

서진섭 한미동맹친선회장은 "50년 전 워커 장군이 숨질 때 한국 사람이 관련됐는데도 미군 측은 크게 문제삼지 않았다"면서 "미국과 한국이 더불어 잘 살길 바란다"고 말했다.
min76@yna.co.kr

영상취재.편집 : 이규엽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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