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서해 낙도 주민과 사랑의 트위스트

2008-12-24 アップロード · 37 視聴


덕적 주민 "선물보다 찾아와 위로, 더 고마워"

(인천=연합뉴스) 최정인 기자 = "바다를 지키는 든든한 해양경찰이 끓여준 떡국이라 그런지 더 맛있어요"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에서는 섬 주민과 해경이 함께 하는 훈훈한 연말 행사가 열렸다.

강희락 해양경찰청장과 해경 간부 등 30여명은 이날 오전 서해 덕적도 덕적초.중.고등학교를 이례적으로 방문,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쌀을 전달하고 떡국을 나눠 먹었다.

해경 일행을 반갑게 맞이한 안흥모 덕적면장은 "주민들에게 좋은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이렇게 먼 길을 찾아와 주신 해양경찰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 청장은 "어제가 해양경찰의 55번째 생일이었는데 올해는 수 백만원의 비용이 드는 다과회 대신 적은 양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쌀을 나눠드리는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답변했다.

그는 주민 대표에게 쌀을 전달하고 주민들과 떡국을 먹은 뒤 노래방 기계의 반주에 맞춰 꽃마차, 굳세어라 금순아 등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가요를 직접 부르며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다.

주민 김묘희(89.여) 씨는 "해경이 선물한 쌀보다도 섬 지역까지 노인들을 찾아와 위로해 주는 마음이 더욱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날 해경이 전달한 20kg 들이 쌀 50포대는 덕적면사무소에서 홀몸노인과 기초생활수급가정 등 46가구에 나줘 줄 예정이다.

in@yna.co.kr

영상취재: 최정인 기자 (인천취재본부), 편집: 김지민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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