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정비 안동서 시동..지역 부흥 부푼 꿈

2008-12-29 アップロード · 42 視聴

"도청 이전에 이은 호재..지역경제 활성화 기회"

(안동=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이번 낙동강 물길살리기 사업이 안동을 비롯한 낙후된 경북 북부지역 부흥의 신호탄이 됐으면 합니다"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 가운데 처음으로 낙동강 정비사업이 첫 삽을 뜬 29일 첫 사업대상지인 안동지역 주민들은 이번 사업이 지역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특히 낙동강 안동구간에 대한 정비사업은 지난 6월 안동시와 예천군 일대가 새 경북도청 이전지로 결정된 데 이은 경북 북부지역 개발에 대한 호재로 여겨진 탓인지 안동 뿐 아니라 주변 다른 지역 주민들도 지역 활성화에 대한 기대로 들떠 있다.

안동지역 주민들은 이날 오전 착공식이 시작되기 전부터 낙동강 영호대교 둔치를 풍물패와 함께 돌며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성되길 기원했다.

안동시내 곳곳에는 물길정비 첫삽은 안동에서 등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가 안동에서 시작된 것을 축하하는 내용이 적힌 플래카드가 내걸렸다.

특히 지역민들은 정부가 이번 물길 정비사업이 단순한 SOC(사회기반시설) 사업이 아니라 경제살리기와 환경복원, 문화 등이 조화된 한국형 녹색뉴딜사업이라고 강조한 만큼 낙동강 정비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회가 다시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안동구간 낙동강 정비사업에 수중보를 이용한 수상레저공간과 실개천 주변 자연식생군락지 조성이 포함된 만큼 사업이 완료된 뒤에도 관광객과 현장교육 수요의 증가로 장기적인 경제 파급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밖에 수시로 반복되던 물난리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등 낙동강 정비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낙동강 안동구간 정비사업에만 수백억원이 투입되는 만큼 일자리 창출 등 공사를 통한 생산유발효과로 안동지역 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동시민 김모(39.회사원)씨는 "낙동강 안동지점에 대한 정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낙동강 물길살리기 프로젝트가 경북도청 이전 등과 함께 지역 개발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또 다른 시민 김모(65.농업)씨는 "한 때 지역개발에 대한 장애요인이 됐던 낙동강 물길이 정비되면 대부분 농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안동 등 경북북부지역 주민들도 새로운 생업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정부의 계획대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공업체에 우리지역 건설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으며, 안동지점 정비사업 착공을 시작으로 구미와 상주지점 등에서도 잇달아 정비사업을 착공, 낙동강 하도정비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leeki@yna.co.kr

촬영:김문석 VJ(대구경북취재본부), 편집: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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