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색즉시공’ “영화만큼 화끈합니다”

2008-12-30 アップロード · 221 視聴


(서울=연합뉴스)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색즉시공’ 제작발표회장입니다. 청춘남녀가 성에 눈을 뜨는 과정을 야하면서도 코믹하게 다뤘는데요, 줄거리는 영화와 비슷하지만 뮤지컬의 특성을 살려 노래와 춤으로 섹시함을 표현할 예정입니다. 순박한 법대생 역은 가수 최정원씨가 맡았는데요, 뮤지컬은 처음인데다, 워낙 세련된 이미지가 강해 ‘촌스러운 연기’가 만만치 않다고 털어놨습니다.

인터뷰 최정원 / 뮤지컬 ‘색즉시공’ =“보통 일이 아니었다. 단원들과 연습을 같이하면서 내 자신이 궁핍해져 갔다. 무대 의상 처음 입어봤는데 내 옷 같았다. 하루 13시간씩 연습하면서 그런 스타일을 싫어하지만 그런 내 모습을 보면서 내 옷이네 이런 생각 들 정도이다.“

‘색즉시공’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배우가 있죠, 영화에서 엽기커플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유채영, 최성국씨인데요, 영화에 이어 뮤지컬에도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지만, 안타깝게도 최성국씨는 발목부상으로 하차했습니다. 하지만, 유채영씨는 영화 배역을 그대로 이어 맡아 이번 뮤지컬에서도 코믹한 연기를 보일 예정입니다.

인터뷰 유채영 / 뮤지컬 ‘색즉시공’ =“뮤지컬에서 코믹한 부분을 어떻게 표현이 될지 기대가 된다. 뮤지컬이 이렇게 힘들지 몰랐고 배우들 모두 굉장하신 분들이고 여러분께 (영화와 다른) 색다른 느낌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 하루하루 배우고 있다.”

영상취재 정대연 VJ / 진행 김현임 / 구성ㆍ연출 진혜숙 기자
je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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