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수시로 킁킁대는 헛기침 "습관을 바꿔라!"

2008-12-30 アップロード · 294 視聴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수시로 킁킁거려 자꾸 쳐다보게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목에 무언가가 걸린 듯 한 이물감이 느껴져서 하는 자연스런 행동이지만 옆 사람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문제는 본인의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점을 알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술. 담배를 많이 하거나 물을 적게 마시는 것, 커피와 녹차 같은 카페인 섭취를 많이 하는 것도 주요 원인입니다.

전문의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보는 사람들이 많지만 일부는 인후두염 등의 질병 때문일 수 있다며 만성이거나 1주일 이상 지속되는 증상은 전문의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정재우 교수 (중앙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원인에 따른 치료가 우선되어야 한다. 일단 담배나 기침유발 약제와 같은 기침 유발 환경이 있다면 이를 파악해 없애주는 것이 필요하다. 비염이나 부비동염의 경우에는 항히스타민제와 항울혈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천식의 경우 흡입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역류성 인후두염의 경우 생활습관을 변화시키고 제산제, 장운동 촉진제 등을 사용해 볼 수 있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과 운동을 안 하던 사람이 격한 운동을 하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뚱뚱한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기도가 좁은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공기의 흐름이 빨라져 기도점막이나 인후두 점막이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입니다.

또 운동을 안 하던 사람이 격한 운동을 하는 경우 입으로 숨을 내쉬게 되는데 이때에도 점막에 건조증이 생겨 헛기침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전문의는 건강을 위해 물 대신 차를 마시는 경우도 헛기침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이 경우 반드시 카페인이 없는 차를 선택하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이세영 교수 (중앙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인후두에 이물감이 있는데 가루녹차 같은 것을 1리터, 2리터씩 만들어놓고 하루 종일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가루녹차 1리터에는 커피 300CC에서 500CC에 해당하는 대량의 카페인이 들어 있기 때문에 이물감이 있는 경우라면 이런 것들을 삼가는 것이 좋다. 하지만 물을 자주 마시거나 수분 공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들은 모두 도움이 된다."

한방에서는 헛기침의 원인을 스트레스에 의한 정신적 장애와 호흡기의 이물감 때문으로 구분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코나 목의 자극과 건조에 따른 염증을 갖고 있는데 날씨가 추워지거나 공기가 나쁜 곳에서 증상이 악화되는 것입니다.

전문의는 어린 아이들의 경우 부비동염 등의 증상이 헛기침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며 방치할 경우 성장에도 영향을 주는 만큼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병원을 찾으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정희재 교수 (경희대 한방병원 알레르기호흡기내과)
"우선적으로 진단을 해서 코 안쪽의 문제인지 인후두 질환인지 또는 호흡기 질환 때문인지를 파악한다. 대부분은 약물치료와 침 치료, 심한 경우 뜸 치료와 아로마 요법 같은 향기요법을 병행해 코 안이나 목 안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치료법을 위주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청인트로키라고 해서 감초와 길경이 주성분인 사탕 같은 트로피를 개발한 것이 있는데 킁킁거리거나 목이 불편하고 코가 막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된다."

헛기침이 심한 사람은 술. 담배를 하면서 커피도 자주 마시는 등 유발요인들을 동시에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의는 헛기침 역시 우리 몸이 위험성을 알려주는 경고 증상이라며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병원을 찾아 건강을 지키라고 조언합니다.

연합뉴스 왕지웅입니다.
jw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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