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기획 2008년 한국 "火"와 "譁"의 확산

2008-12-30 アップロード · 44 視聴


(서울=연합뉴스) 김종환 기자 = 불 화, 시끄러울 화,
2008년 대한민국 사회의 키워드는 화와 화의 확산이었습니다.

지난 1월 화재로 4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 대참사는 불로 인한 재앙의 서막이었습니다.

한달 뒤 국보 1호 숭례문은 한 노인의 방화에 힘없이 무너졌습니다.

국민들은 충격에 휩싸였고, 잿더미가 된 숭례문에는 추모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5월 광화문 일대에는 분노에 찬 시민들의 촛불로 가득 찼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협상으로 촉발된 촛불집회는 이명박 정부 퇴진 등으로 확산되면서 전국적으로 100일 가량 100만 개의 촛불이 활활 타올랐습니다.

미국산 쇠고기로 시작된 먹을거리 문제는 멜라민 사태가 터지면서 더욱 악화됐습니다.

중국산 분유와 과자에서 검출된 멜라민은 온 국민에게 또 하나의 걱정거리를 만들어줬습니다.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준 각종 사건도 잇따랐습니다.

지난해 안양에서 실종된 혜진양과 예슬양은 결국 이웃 남성에게 살해돼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고시원에서는 30대 한 남성이 불을 지르고 흉기를 휘둘러 모두 6명이 희생되기도 했습니다.

국민들은 원한도 이유도 없는 이른바 묻지마 살인에 경악했습니다.

연예인들의 잇따른 자살은 우리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텔런트 안재환 씨의 자살 이후 꼬리에 꼬리를 문 악플이 확산되면서 결국 최진실 씨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모방 자살도 잇따랐습니다.

충격과 안타까움이 컸던 2008년 한해.

다가오는 2009년 새해에는 좋은 소식만 전해지길 기대해 봅니다. 연합뉴스 김종환입니다.
kkk@yna.co.kr

편집 : 김종환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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