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는 심비디움에 `위기 극복 소망 담아요

2009-01-02 アップロード · 483 視聴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2일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의 `서생 화훼작목반 업체 중 하나인 진난원(대표 지대룡) 앞.

이곳에선 신장열 울주군수와 서우규 군의회 의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지역에서 재배돼 새해 처음으로 중국에 수출되는 서양난 심비디움의 환송회가 열렸다.

서양난의 일종인 심비디움은 봄부터 가을까지 자라고 겨울에는 생육을 정지한 채 꽃을 피우며 다른 수입 원예식물인 산세베리아 보다 음이온 발생량이 많아 공기정화에 도움을 주는 식물.

울주군은 수년 전부터 화초 주력 수출 품목을 호접란에서 심비디움으로 바꿨고, 진난원도 올해로 5년째 심비디움을 키우는 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진난원에서 정성껏 기른 시가 3천500만원 상당의 심비디움 2천500그루를 중국 최대의 화초 성수기인 춘절(음력 정월 초하루)을 앞두고 컨테이너에 싣고자 마련됐다.

지 대표는 "다른 작목반 업체보다 개화가 빨라 올해산 심비디움을 첫 수출하게 됐다"며 "지금까지 농산물 가격이 내려가고 외국 농산물이 수입되는 등 농산업계가 어려웠는데 올해 우직한 소의 해를 맞아 한해 경기도 풀리고 농사도 풍년이 되길 간절히 기대한다"고 희망했다.

선적작업에 참여한 신장열 군수도 "요즘 밖에서는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기축년 새해 서생의 심비디움이 중국으로 많이 수출돼 농촌의 시름이 줄어들었으면 한다"며 "울주군에서도 앞으로 농촌 지원을 크게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울주군은 1997년부터 심비디움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해 지난해까지 모두 50만200그루, 42억원어치를 수출했고 올해 수출 목표는 1만5천 그루(2억원 상당)다.

울주군 홍춘식 농산과 유통관리팀장은 "심비디움은 꽃 수명도 2∼3개월로 길고 저온에서도 잘 자라 앞으로도 중국 등에 수출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young@yna.co.kr

촬영,편집: 유장현VJ (울산취재본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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