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경제위기 극복방안 찾기 시동

2009-01-05 アップロード · 34 視聴


5만여개 녹색일자리 2013년 13만2천여개로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글로벌 경기침체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숲에서 위기 극복방안을 찾으려는 노력이 시동을 걸었다.

올해 서울, 경기, 강원 서북부 지역에서 숲가꾸기 활동을 벌일 녹색일자리 근로자 800여명이 5일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 시무식을 곁들인 발대식을 갖고 첫 근무에 나섰다.

이들은 그동안 일자리가 없어 실업자로 생활해 오던 중 산림청을 통해 소중한 일자리를 얻고 희망찬 새해를 맞았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근로자 A씨는 "일자리가 없어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매우 힘든 생활을 해왔으나 이제 일자리를 얻게 돼 어느 해보다 희망차게 새해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다시 일어서기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A씨처럼 올해 숲에서 일자리를 찾은 이는 모두 5만여명(지난해 3만4천여명).

이들 근로자는 10-12개월 동안 하루 4만-5만원을 받고 숲가꾸기(2만8천600명), 숲길 조사관리 및 숲 해설 등 산림서비스 제공(2천400여명), 산불감시.계도 및 산림병해충 예찰.단속 등 산림보호(1만9천100여명), 글로벌 산림시장 개척(80여명) 활동을 펼친다.

산림청은 이 같은 녹색일자리 근로자를 2013년까지 13만2천여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앞서 산림청은 외환위기가 닥쳤던 1998년 이후 2002년까지 숲가꾸기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연평균 1만3천여명(연인원 1천550여만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실업난 해소에 기여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미국 대공황 때에도 숲에서 대규모 청년 실업자를 흡수하는 등 국가경제가 어려울 때 숲은 일자리 공급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최근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산림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현 정부의 미래비전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영상취재, 편집 : 김종환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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