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상원의장 "한-호주 FTA 체결은 양국관계 격상 기회"

2009-01-05 アップロード · 15 視聴


(서울=연합뉴스) 존 호그(John Hogg. 59) 호주 상원의장은 1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호주는 북핵문제와 관련해 일관되게 6자회담을 지지해왔으며 북핵 진전을 위한 노력은 반드시 6자회담 틀 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형오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17일 방한한 호그 상원의장은 “양국은 1961년 국교수립이후 아시아태평양에서의 경제, 정치, 안보적 동반자로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며 “케빈 러드 신임총리내각이 들어섰지만 이런 정책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호그 상원의장은 한-호주간 자유무역협정(FTA) 추진과 관련해 “케빈 러드 총리와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1월 정상회담에서 양국 FTA 협의가 원만히 진행되는 것을 높이 평가한 바 있다”고 설명한 뒤 “한-호주 FTA 체결로 양국 관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호그 상원의장은 이날 오후 김형오 국회의장을 비롯해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정세균 민주당 대표를 차례로 예방한 후 19일 울산 현대중공업 조선소와 20일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하는 것으로 3박 4일 방한 일정을 마무리한다.
취재 - 진혜숙, 촬영 - 김영훈, 편집 - 김건태
je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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