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한국형 기동헬기 최종조립 착수

2009-01-06 アップロード · 473 視聴


(사천=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대한민국 육군이 조만간 우리 기술로 제작한 헬기에 탑승해 작전을 벌인다.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대표이사 김홍경.KAI)는 6일 사천본사 항공기동에서 한국형 기동헬기(KUH)개발사업단 이국범 단장과 김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형 기동헬기 동체 최종조립 행사를 가졌다.

이 단장은 행사를 마친 뒤 김 사장 등 KAI 관계자들과 전시된 한국형 기동헬기 동체를 유심히 살펴봤으며 조종실과 기체 등에 대해 질문하고 설명을 듣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형 기동헬기개발사업은 한국 육군의 노후화된 기동헬기 500MD, UH-1H를 대체하기 위해 정부에서 1조3천여억원을 들여 시제기 4대 및 훈련체계를 개발하는 것이다.

국내 항공산업 육성을 위해 국내 개발로 추진된 이 사업의 주관업체로 선정된 KAI는 2006년 사업에 착수, 1년3개월만에 최초 도면을 출도하고 지난해 8월 동체 조립에 나섰으며 이날 동체부분에 대한 최종조립을 벌였다.

이에 앞서 KAI는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T-50) 등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토대로 2년7개월 만에 70개 국산화 대상 주요 구성품 및 14개 하부체계의 상세설계를 완료했다.

KAI는 각종 시험비행 등을 거쳐 오는 8월께 한국형 기동헬기 시제 1호기를 출하하는 등 본격 양산에 나서 2012년께 육군에 240여대를 납품할 계획이다.

한국형 기동헬기는 중형헬기로 조종사 2명, 승무원 2명, 무장병력 9명을 태울 수 있으며 통합형전자전 생존장비와 최신 4축 자동비행조종장치를 갖춘 첨단조종실, 고성능 상태감시장치, 1천800마력급 쌍발터보샤프트엔진 등이 장착된다.

특히 이 헬기는 한반도의 각종 여건에 적합하게 개발됐으며 육군에 인도되면 공중강습, 인원 및 물자공수, 탐색구조, 지휘.통제 등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 사장은 "한국형 기동헬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우리 군의 전력을 높이고 국내 항공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shchi@yna.co.kr

촬영:이정현 VJ(경남취재본부), 편집:심지미 VJ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기동헬기,착수,최종조립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612
全体アクセス
15,953,499
チャンネル会員数
1,748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26:21

공유하기
오늘의 뉴스 (종합)
8年前 · 21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