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 학력증진 특별학급 운영울산교육청

2009-01-06 アップロード · 35 視聴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6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대학생들을 멘토(mentor.현명하고 성실한 조언자)로 활용하는 학생 운동선수 학력증진 특별학급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상만 교육감 등 관계인사, 대학생 멘토와 이 지역 중.고교의 운동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운동선수 학력증진 특별학급은 교육청이 미리 선발한 대학생 멘토 110명이 겨울방학을 이용, 이 지역 89개 중.고교의 운동선수 741명의 기초학력을 가르치는 것으로 시교육청이 지난해부터 중점 사업으로 추진해왔다.

대학생 멘토들은 앞으로 방과후 학교나 인터넷을 통해 개개인이 맡은 운동선수들을 주 4회 이상, 1회 최소 2시간 이상씩 가르쳐야 하며, 지도 과목은 기초 생활영어, 기초 생활한자, 읽기, 쓰기 등 4개 과목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창시설 운동에만 전념하는 학생 운동선수들은 생활영어나 한자 등 기초 학력도 갖추지 못한 채 졸업하는 경우가 많았다"라며 "이들이 기초 학력이라도 갖추도록 방학중 특별학급을 운영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leeyoo@yna.co.kr

촬영,편집: 유장현VJ (울산취재본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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