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주년 맞은 기축년 첫 수요시위

2009-01-07 アップロード · 13 視聴


(서울=연합뉴스) 임주현 기자 = 1992년 1월 8일 시작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시위가 7일 17주년을 맞이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회원과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은 기축년 새해 처음으로 이날 일본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갖고 위안부 문제해결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17주년을 기념해 케이크에 꽂힌 17개의 촛불을 껐다.

지난 17년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수요시위 현장을 지켜온 이용수(82) 할머니는 "17년이란 세월이 금방 지나가버린 느낌이다"며 "일본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배상할 때까지 이곳에 모인 사람들과 함께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mortar60@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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