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완벽 지원"

2009-01-07 アップロード · 228 視聴


제주도, 관광진흥전략 보고회

(제주=연합뉴스) 김승범 기자 = 2009년도 제주관광산업 진흥전략 보고회가 7일 제주도 내 관광업계와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목표한 관광객 600만명 유치와 관광수입 2조 5천500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 도당국은 "지난해의 경우 고비용과 불친절 해소를 위해 가격 거품빼기와 친절운동에 적극 나선 결과 관광객 유치목표인 580만명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도는 그러나 "인하했던 관광요금을 다시 올리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고질적인 송객수수료 문제를 개선하지 못하는 한계를 보이기도 했다"며 가격구조 조정을 통한 경쟁력 강화, 송객수수료 양성화, 고객맞춤형 친절 환대이미지 구축 등에 전력할 방침임을 설명했다.

도는 이어 올해 관광객 유치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6월 제주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완벽하게 지원해 참가국 관계자들이 제주도가 동북아 중심 휴양관광도시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자고 강조했다.

또 세계경제 안정 등 글로벌 이슈 등를 논의하는 포럼인 2010 G20 선진정상회의를 유치하기 위해 숙소와 항공기 계류장 등의 수용태세 개선,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등에 나설 방침을 밝혔다.

도는 이 자리에서 제주관광의 대외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관광객 전용 카지노 도입을 추진하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개설되는 내국인 면세점의 운영계획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국해저관광㈜ 등 13개 관광사업체가 우수사업체 지정서를 받았고, 2008 제주관광서비스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하얏트리젠시제주호텔이 친절서비스를 시범공연했다.
ksb@yna.co.kr

촬영,편집:홍종훈 VJ(제주취재본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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