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녹색에너지 强國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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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ㆍ대체에너지 생산 박차…농가에도 도움 일석이조

(방콕=연합뉴스) 전성옥 특파원 = 태국이 천혜의 자연조건을 활용한 녹색 에너지 생산과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태국 에너지부는 7일 2011년까지 1차 에너지 소비량 가운데 재생ㆍ대체 에너지의 비중을 13.5%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즉 2011년에는 바이오 매스(생물체를 열분해시키거나 발효시켜 얻는 메탄·에탄올·수소와 같은 연료) 460만 TOE(원유 1t을 연소할 때 나오는 에너지의 양), 바이오 디젤 125만 TOE, 에탄올 82만 TOE 등 바이오 에너지와 태양열, 풍력, 수력 등 소위 녹색 에너지를 연간 1천131만 TOE씩 생산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에너지부는 특히 휘발유 소비를 대체하기 위해 2011년까지 연간 약 10억ℓ(하루 300만ℓ)의 바이오 에탄올을 보급한다는 정책 목표를 세우고 에탄올에 대한 소비세 면세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에탄올 공장 설립 자유화를 통해 공급 확대를 유도하고 있다.

이 정책의 배경은 화석 에너지의 의존도를 낮춰 다가올 고유가 시대를 극복하는 한편 환경오염을 줄이고 광활한 토지에 사탕수수와 카사바 등 바이오 에탄올 생산 작물을 재배해 농민들의 소득 증가에도 도움을 주자는 취지다.

태국에는 현재 에탄올 공장 9개가 운영 중(하루 생산능력 125만ℓ)이며 공장 10개 건설 중(하루 생산능력 167만ℓ)이다. 이밖에 26개 공장이 건설 승인을 받은 상태여서 이들 공장이 모두 운영에 들어가면 하루 에탄올 생산능력은 1천200만ℓ로 늘어나게 된다.

에너지부는 자동차 연료로 2003년부터 휘발유에 에탄올 10%를 첨가한 E10 판매를 시작했으며 작년에는 아시아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에탄올 20%를 첨가한 E20 판매를 시작했다.

에너지부는 2011년까지 하루 123만ℓ의 E20을 공급, 휘발유 자동차 연료 가운데 E20이 차지하는 비중을 1.2%에서 2011년에는 5.3%까지 늘릴 방침이다.

특히 2011년 이후 도입할 예정이었던 E85(휘발유에 에탄올 85% 혼합)도 3년 앞당겨 작년 9월에 도입했다.

에너지부의 트라왓 수타부르 정책전략조정과장은 "E85 주유소는 현재 3개밖에 안 되지만 이를 대폭 늘릴 계획"이라면서 궁극적으로 승용차 연료는 E85와 같은 바이오 에탄올로, 상업용 차량과 공공버스의 연료는 천연가스가 주종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바이오 에탄올 사용을 적극 권장하기 위해 E85 사용 차량과 부품에 대해서는 소비세를 대폭 감면하는 등 인센티브를 줄 방침이다.

소비세 감면 등으로 E20의 경우 ℓ당 가격은 휘발유에 비해 약 6바트(약 240원)가 싸고 E85는 10바트(400원) 정도 저렴하다. 차량 가격 역시 소비세 인하로 5%가량 저렴하다.

에너지부는 또 2011년까지 하루 400만ℓ의 바이오 디젤을 공급하기 위해 야자유 경작지도 대폭 확충해나가기로 했다.
sungok@yna.co.kr

영상취재:전성옥 특파원(방콕), 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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