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산천어축제 LED전광판이 빛낸다

2009-01-08 アップロード · 117 視聴


열차 1량 크기..144만3천여개 칩 초고해상도 구현

(화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화천군 산천어축제장에 국내 최고 해상도를 자랑하는 반터널형 이동식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천군은 오는 10~27일 열리는 제7회 산천어축제의 세계겨울도시광장에 설치된 고해상도를 가진 국내 최초의 곡면 반터널형 이동식 LED전광판을 설치를 완료하고 8일 첫 선을 보였다.

차량형 특수전광판 전문기업인 ㈜대륙기술(대표이사 이봉후)이 개발한 이 전광판은 길이 18m, 높이 3m로 대략 열차 1량 크기다.

특히 144만3천840개의 LED 칩이 빛을 내는 국내 최고 해상도(3천8개 픽셀)를 구현했으며 한쪽 벽면 전체를 유리로 덮은 반터널 형태의 구조로 천장과 벽면을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그동안 동종업계에서 제대로 구현하지 못했던 영상의 분할.분배시스템을 적용하는 한편 실시간 제어방식으로 영상의 특수효과를 잘 구현할 수 있다고 개발업체 측은 설명했다.

화천군과 대륙기술은 4개월 가량 공사 끝에 이날 완공하고 산천어축제를 앞두고 시연회를 가졌다.

LED전광판에서 기존 LCD모니터의 해상도를 뛰어넘는 영상이 펼쳐지자 관람하던 관광객과 주민들은 박수와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실제로 대형 화면에서 산천어를 낚는 홍보영상과 사계절의 자연, 어린이를 위한 동화 등이 선명하게 구현되자 실제 영화관을 온 듯한 착각을 들게할 정도였다.

대륙기술 이균섭 개발팀장은 "국내 최대 해상도를 자랑하는 이 전광판은 가로와 세로 영상을 비롯해 180도를 회전하는 모든 영상을 그대로 구현한다"며 "모든 기술이 총집합된 만큼 화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추억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천군 관계자는 "국내 최고 초고해상도 LED 전광판을 축제가 끝나더라도 상시화해 공연과 영화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축제기간 얼음을 깨고 산천어를 잡는 낚시터와 함께 최고의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hak@yna.co.kr

촬영:이태영 VJ(강원취재본부), 편집: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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