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된장 브랜드화 첫걸음

2009-01-09 アップロード · 149 視聴


(제주=연합뉴스) 김지선 기자 = 제주의 된장제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작년 7월 시작된 제주형 발효식품 산업 육성 클러스터 사업의 성과발표회가 9일 제주 미래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제주관광대 관광외식조리계열 김정현 교수는 "제주는 콩 생산량이 전국 5위이며, 특히 콩나물콩이라 불리는 풍산나물콩의 80%가 제주산이지만 가공업체의 규모가 영세해 브랜드화에 어려움이 있다"며 "산학연이 협력해 만든 클러스터를 통해 제주 된장생산업체를 돕기 위한 시작단계"라고 설명했다.

제주대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 오현정 팀장은 "제주 재래된장을 일반 시판된장과 비교했을 때 폴리페놀 함량이 높고, 황산화 활성.항염 효과 등이 뛰어났다"며 "제주된장은 합성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은 유기농.친환경 된장이라는 청정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품질 검사와 영양성분 분석결과를 제품에 표기해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제주한라대 오영주 교수는 "제주콩 혹은 가공품을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0년 이상 꾸준히 명성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당장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하기 보다는 언론보도와 축제 개최등을 통해 먼저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발표회에서는 이밖에도 제주 된장의 CI.BI 및 포장 디자인 개발, 스토리텔링등을 이용한 마케팅.홍보 전략 등이 소개됐다.

함께 진행된 품평회에는 도내 된장업체들이 된장 제품과 도내 대학에서 만든 된장쿠키.된장빵 등 된장을 이용한 시제품이 전시됐다.

또 감귤 된장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해산물 스파게티, 백련초 된장 드레싱을 곁들인 야채샐러드 등 된장을 이용해 만든 다양한 음식들이 선보였다.

제주콩을 활용한 된장제조업을 육성, 1.2차산업의 동반성장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 추진된 이번 사업은 제주대 등 도내 4개 대학과 관련업체가 참여해 7개 분야의 세부사업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sunny10@yna.co.kr

촬영,편집:홍종훈 VJ(제주취재본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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