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노조 "중국이 한국을 유린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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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연합뉴스) 심언철 기자 = 9일 쌍용자동차가 법정관리를 신청한 데 대해 쌍용차 노동조합은 "2009년 1월 9일은 중국이 한국을 유린한 날"이라며 최대주주인 상하이자동차를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날 오후 경기도 평택시 쌍용자동차 공장에서 쌍용차 노조 한상균 지부장은 "오늘은 중국 기업인 상하이자동차가 한국기업인 쌍용자동차를 철저히 유린한 날로 기억될 것"이라며 "끓어오르는 분노와 울분을 되씹으며 반드시 먹튀 자본 상하이자동차에게 응분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 지부장은 이어 "쌍용차 법정 관리 문제는 그동안 묻지마식으로 진행된 정부의 해외매각 정책의 파탄을 의미하며 정부가 책임과 해결의 주체라는 사실이 명백해졌다"며 "노조는 상하이 자본의 기술 유출, 업무상 배임, 투자유치 거짓말, 중국매각 승인에 대한 국가 책임 여부 등에 대해 다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조는 이날 오후 2시 긴급 대의원 대회를 열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으며 지난 5-6일 실시했던 쟁의행위 찬반투표 개표를 12일 진행할 계획이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쌍용차는 9일 중국 상하이자동차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서울지방법원에 법정 관리를 신청했다.

press108@yna.co.kr

촬영:김동준 VJ(경기취재본부), 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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